치위생학과, ‘2020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각종 학술상 수상
- 학생포스터 분야에서 금상 1편, 은상 3편, 동상 1편 등 수상

우리 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선정)는 지난 10월 24일(토) 한국치위생과학회가 주최한 ‘2020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각종 학술상을 두루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날 총 50여 편의 학생 연구 포스터가 발표된 가운데, 우리 대학 전수민 학생 외 5명(지도교수 치위생학과 신보미)이 <의료인력 업무범위 관련 언론보도 현황 및 주요 이슈 분석:치과위생사와 간호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포스터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최유진 학생 외 6명(지도교수 치의학과 마득상)이 <일반모 칫솔과 혼합모 칫솔, 그리고 미세모 칫솔의 헤어짐 차이>, 임하연 학생 외 6명(지도교수 치위생학과 신선정)이 <치과위생사 운영 유튜브 채널 현황 조사>, 유가현 학생 외 6명(지도교수 치위생학과 윤혜영)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양치컵 재질에 따른 미생물 오염도 비교> 3편으로 은상을 수상했고, 하다연 학생 외 5명(지도교수 치의학과 유기연)이 <치주질환 마우스 모델에서 노니의 효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수향 박사 수료생은 <Q방법론을 활용한 가정 방문 구강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노인의 인식유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학술논문 구두발표 부분’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선정 학과장은 “우리 대학이 발표한 연구 포스터 5편 모두가 수상하는 성과를 이룬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구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학생들과 교수진의 덕분”이라며, “학부생 뿐 아니라 대학원생의 학술성과도 인정받는 등 올해 학과 개설 10주년을 맞은 치위생학과에 좋은 성과들이 나타나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