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본부, 경영평가 ‘S(최우수)’ 등급 선정 및 ‘창업지원사업’ 본격화
- 청년 Take-out 푸드 브랜드 ‘강릉유랑’ 사업화 지원
- 사회적경제 분야별 창업입문과정 개최
- ICT융·복합형 어드벤처놀이터 ‘경포그네터’ 개발

우리 대학 창업지원본부(본부장 강문식)가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경영평가에서 ‘S(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창업지원본부는 특히 창업보육 추진 체계 부분과 입주기업 판로 지원 및 성과 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창업지원본부는 강릉시와 함께 지역의 대표 먹거리 브랜드를 구축하는 「청년 Take-out 푸드 브랜드 ‘강릉유랑’ 사업화 지원」 추진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 총 2억 2천 4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2020년 사회적경제 분야별(도시재생) 창업입문과정」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창업지원본부 입주기업인 와바다다(주), 퍼스트펭귄협동조합과 강릉시로 구성된 컨소시엄 사업단의 「ICT융복합형 어드벤처놀이터 ‘경포그네터’ 개발」 프로젝트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20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에도 창업지원본부는 입주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창업지원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