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00041
작성일
2020.06.29
수정일
2020.06.29
작성자
대외협력과
조회수
6828

해양분자생명과학과 주성수 교수, 독자적인 R&D시스템 구축 성과

해양분자생명과학과 주성수 교수, 독자적인 R&D시스템 구축 성과 첨부 이미지

해양분자생명과학과 주성수 교수, 독자적인 R&D시스템 구축 성과

- 독자적인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 알츠하이머·아토피·암 등 치료 신약 후보물질·원천기술 다수 확보

 

우리 대학 생명과학대학 해양분자생명과학과 주성수 교수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분자생물 시스템까지 다양한 연구가 일시에 가능한 독자적인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했다.

 

주성수 교수는 우리대학에 부임한 이래로 역약리학(reverse pharmacology)을 기반으로 하는 천연물과 합성유도체 연구를 수행한 결과 실용화가 가능한 독자적인 R&D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주 교수는 알츠하이머·아토피·암 등 치료 신약 천연후보물질과 원천기술을 다수 확보했으며,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항코로나바이러스 후보물질을 발굴하여 치료제 개발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교원창업(휴사이온) 후 신약개발연구를 진두지휘 해 온 주성수 교수는 합성유도체 개발과 함께 “천연자원에 관한 원천기술 확보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천연물 기반 신약들이 미래 신약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에는 치매·아토피·암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후보물질로 천연물의약품과 천연물 기반 신물질을 개발해 ‘미국식품의약국(FDA) 신규분자물질’에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더 보기: (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5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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