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학과 “에코 컬쳐”팀,

제8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FAIR 공헌상 수상

우리 대학 패션디자인학과 에코컬쳐 팀(지도교수 김지민) 조민희 외 2명의 학생이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에서 지역사회 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비대면 평가로 진행되었고, 전국 5개 권역 대학에서 참가한 17개 팀은 10월 20일에 개최된 가상전시관에서 각자 작품을 선보였다.

에코컬쳐팀은 ‘3D어패럴패턴CAD’ 교과목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클린 강릉을 위한 2030세대의 Eco 컬쳐 상품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에코백, 파우치, 랩원피스 등 패션‧생활용품에 강릉 고유문화인 수보자기를 결합한 상품 보급을 통해 강릉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지역문화를 알리고, 2030세대의 친환경 의식을 고취해 환경보호 인식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신일식)은 지역 파급력을 갖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지원과 과제 공모를 지속해왔다. 차기 년도 사업 확정 시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우수작 발굴 ▲특허 ▲디자인 출원 ▲대회 출품 ▲사업화 등 다양한 지원이 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