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6.08
수정일
2020.06.12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6664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중장기발전계획 <비전 2025+> 고도화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중장기발전계획 <비전 2025+> 고도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협력처장 최성범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비대면 수업은 학생과 교수님이 만나는 새로운 창구가 되었습니다. 뜻하지 않고 익숙치 않은 비대면수업을 준비하시는 교수님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강에 참여하는 학생 여러분과 이를 지원하는 직원 등 모든 대학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가 종식 되는 날까지 대학 구성원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대학중장기발전계획 2025+ 수정사항은 공청회를 개최하여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본의 아니게 영상을 통해 제공드리는 점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비전 2025+는 여러 교수님의 합의를 거친 비전 2025를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왔고 이번이 그 두번째입니다.

 

대학중장기발전계획 비전 2025+ 수정사항에 대한 설명드릴 순서는 크게 대학중장기발전계획의 수정개요, 수립연혁, 핵심과제 및 추진과제 내용과 대학특성화 계획 등 4개 영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중장기발전계획 비전 2025+ 수정 개요입니다.

 

먼저 대학중장기발전계획 비전 2025+를 수정하게 된 배경은 세가지 입니다. 첫째, 가속화되는 무한경쟁 속에서 대학도 변화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다는 인식에 따라 우리 대학이 극복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혁신과 대학의 특성화 전략을 정비하는 것입니다.

 

둘째, 지속적인 환류체계를 갖추고 성과평가와 진단을 통해 과제를 보완하면서 다음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셋째, 내년에 시행되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 대비하여 대학중장기 발전계획 개선 실적과 환류 평가를 위한 수단적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럼 첫번째로 제시된 교육혁신과 대학특성화 전략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학 교육혁신의 세 가지 키워드는 교육과정, 교육방법, 학습방법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배울게 할 것이고, 누구와 상호소통하며 배우게 할 것인지를 통해 교육의 품질을 제고하고 이를 위한 교육환경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혁신의 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지식과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의 교육혁신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는 교육내용과 교육방법을 위한 학사제도의 혁신이 시급합니다. 블록수업이나 15주 수업을 단축 이수하는 집중이수제, 졸업학점 20%내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원격수업, 본인이 속한 학과 전공을 이수하지 않고, 연계·융합전공만 이수할 수 있는 융합전공제나 전공선택제 등은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경직구조의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하는 조치이기도 합니다.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항목에서 발전계획추진의 적절성 영역과 발전계획과 학사구조 및 학사제도 간 연계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전계획의 개선 및 조정에 있어 환류체계의 절차 및 내용과 발전계획 개선 보완 실적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발전계획의 지속적인 자체평가 등 개선 보완의 실적을 요구하는 것은 대학발전계획이 계획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추진 보완하는 등 추진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지표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단지표는 발전계획의 성과를 비롯한 6개 항목 13개 지표이고, 국립대학의 경우 96점 만점입니다.

배점 비중 순서로 보면

학생충원률과 졸업생 취업률이 포함된 교육성과 영역이 25점,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이 20점,

전임교원 확보율과 교육비 환원율의 교육여건이 20점,

학습역량, 진로심리상담, 취창업지원 등이 포함된 학생지원이 13점입니다.

특히 교육수요자에 대한 지원과 교육혁신에 연계된 지표는 정량적 정성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지표이기도 합니다.

파란색 항목지표는 정량지표로써 96점 만점 중 50점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임교원 확보율 등 5개 지표는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그 외 지표는 지속적으로 보완해야할 항목입니다.

다음 그림은 정보공시에 토대로 대구경북강원권 대학의 정량지표를 비교한 결과입니다. 우리 대학은 23개 대학중 10위권에 위치해 있고,

최상위대학과 0.5점의 차이,

중하위권 대학과 1점에서 2점 차이가 나므로

정량적 정성지표 46점의 비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재학생당 총 강좌수와 비전임교원 대비 강사담당학점 비율이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을 위한 학습역량과, 진로심리상담 그리고 취창업지원강화를 위해 학생성공지원본부를 설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였고, 학생성공의 최우선가치를 위해 학생의 인성과 도전능력, 학습능력, 취업능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학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비전 2025+가 만들어진 역사적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이 통합되면서 2012년 비전2020과, 2014년 비전 2025가 수립되었습니다. 2017년 비전 2025+로 수정보완이 되면서 새로운 비전과 인재상을 설정하고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중장기발전계획 비전 2025는 전체 교수회의 의결을 거친 내용으로 그 의미가 있겠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발전계획과 연관된 평가와 환류체계를 거치면서 17년 5월 제1차 내용 수정이 있었습니다. 정부재정지원사업 지원의 수월성과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인재상, 추진전략 등의 수정과 보완을 통해 수립된 것이 비전 2025+입니다.

특히 2주기 대학평가가 완료된 후 대학발전계획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게 대두되었고,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 있어서도 발전계획을 통한 환류 개선 실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발전계획 교육혁신의 문제점 파악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강원도 대학육성지원사업 재원을 투입하여 전면적인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컨설팅 최종보고서는 기획평가과에서 보완하여 완성하였고 설명회 이후 의견수렴과정을 거치면 교무회의를 거쳐 최종 대학평의원회에서 심의하게 됩니다.

이번 수정사업은 4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체계성으로 핵심 및 세부과제 도출을 위해 다각적인 분석과 그동안의 성과와 반성적 측면에서 시사점 등을 도출하습니다.

둘째, 수월성으로 세부과제를 과제정의서로 작성하여 업무의 수월성을 제고하였으며, 셋째, 연계성으로 비전 2025+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과제의 지속성과 연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넷째, 비교우위에 있거나 특성화를 통해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프로그램 마다의 브랜드화를 통해 특성화의 기초전략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중장기발전계획 비전 2025+는 크게 중장기발전계획의 수립 개요와 체계, 대학 특성화 전략, 성과관리 계획, 재정지원계획 등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급된 바와 같이 비전 2025+는 최상위 통합계획으로서 정부재정지원사업과 학과, 단과대학, 부서 등 업무추진의 로드맵입니다. 특히 지역주민과 산업체,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고, 지속적인 연차 평가결과에 따른 수정과 보완을 통해 대학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대학중장기발전계획 수정은 세 단계의 과정을 통해 추진되었습니다.

1단계는 현 상황의 인식과 미래전략 방향 설정을 위한 진단분석, 우리 대학의 문제점과 기존 발전계획에서의 성과와 반성 등 대외적인 혁신요구에 부합된 객관적인 대학경영분석과

주요 경쟁지표 분석 등 SWOT분석을 포함하는 대내적인 환경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대학발전의 방향설정을 도출하고 추진을 위한 전략적 시사점을 반영하였습니다.

 

2단계에서는 대학 성장의 동력은 무엇이고 이를 지원하는 방안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미래 대응의 방향성과 성과목표 등 추진과제를 도출하였습니다.

우리 대학의 현안 문제와 기회분석을 통해 어떤 인재를 양성하고 어떻게 교육개선을 할 것이고, 그 지원방안은 무엇인지를 종합 분석하여 미래수요에 대비한 현장실무형 융합인재 양성과 교육혁신역량과 인프라 확충, 그리고 유연한 학사제도 등이 고려되었고 대학생활만족도 결과를 반영하여 과제의 우선 순위를 설정하였습니다.

 

 

3단계는 발전계획에 따른 과제의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과제정의서를 작성하여 발전계획과 지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다음은 비전 2025+에 포함된 핵심과제 및 주요 추진과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학의 발전계획은 ‘교육’, ‘연구’, ‘봉사’, ‘행정’의 4대 핵심전략을 통해 15개 핵심과제, 53개 세부과제, 68개 성과지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중 4대 전략은 현 체계를 유지하고 핵심과제 및 세부과제, 성과지표를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교육영역은 5개 핵심과제를 7개로 확대하였습니다. 특히 교양과 전공, 비교과를 구분하여 역량기반의 교육과정 추진 및 성과중심으로 개편하였고, HEXA교육모델을 구축하여 학생성공을 위한 학습역량강화, 진로심리상담, 취창업지원 등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해 대학의 인재상을 구현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HEXA교육모델은 인재상의 6대 핵심역량 강화와 대학의 교육특성화를 위한 것입니다. 인문교양교육강화, 학생참여기반교육방법, 융복합적 교육과정, 도전지향적인 학생의식강화에 기반을 두고 교양, 전공, 비교과 등 교육과정과 교육제도, 교수학습, 학생지도, 교육의 품질관리 등 교육시스템의 선진화를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하는 대학을 추진하고자 하였습니다.

 

연구영역은 3개 핵심과제를 STRONG전략의 5개 핵심과제로 확대하여 연구역량강화 및 학문후속세대를 지원 강화하는 과제로 설정하여 창의적인 연구로 산학협력이 강한 대학을 추구하고자 하였습니다.

 

봉사영역은 4개 핵심과제를 3개로 축소하였고, ONE전략으로 지역과 공유하는 나눔문화 확산,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체제 강화, 지역주민 평생교육의 허브 구축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을 추구하고자 하였습니다.

 

행정영역은 3개 핵심과제를 유지하여 GWU전략으로 소통과 화합의 대학경영, 업무성과중심의 대학경영강화, 정보공유 서비스 강화를 통해 전문적 행정서비스로 구성원이 만족하는 대학을 추구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대학 특성화 전략입니다.

대학 특성화는 지속가능한 대학 생존의 필수 수행과제입니다. CK사업이 마무리되면서 과연 우리에게 어떤 과제와 숙제를 남겼는지를 냉정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위태로운 대학 존립에 있어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은 학과단위에서 학문 분야간 융합을 해야 하고 탄탄한 교육운영 방식으로 교육혁신을 추진해야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대학생존은 특성화가 답이고 융합으로 추진하는 교육방법을 혁신해야 합니다. 따라서 융복합 전공활성화와 학사구조개편 등을 통해 우수 학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혁신적인 학사제도를 추진하여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대학특성화 CK사업을 통해 지역전략산업 5개 분야와 지역미래설계분야 4개분야로 추진해오면서 경쟁력 관점에서 보면 학과 단위 추진으로 접근하여 타 학문으로 융합되고 확산되지 못한 전략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학과단위 특성화라는 인식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모듈 및 유연학기제 등 학사제도와 HEXA 교육모델을 구축하여 학과 기반이 아닌 특성분야기반으로 경쟁체제를 전환하겠습니다.

 

제시된 표는 컨설팅을 통해 분석된 자료로써 각 단과대학의 연구력과 국가와 지역전략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통해 자체 분석한 것입니다. 경쟁력이 높은 분야를 보면 빅테이터, 재난관리, 신소재 부품 융합, e-모빌리티, 수소 인프라, 디지털 헬스케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토대로 우리 대학이 단기적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특성화 분야는 해양바이오, 신소재 부품, 디지털헬스케어 등으로 나타났고,

중기적 관점에서 우선 선정 육성해야 하는 분야는 재난관리, 사회적 경제, 문화관광레저, 이 모빌리티, 첨단 푸드테크,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선택 육성해야 할 분야는 수소인프라 및 스마트팩토리 등으로 도출되었습니다.

 

대학특성화는 나눠먹기식이 아닌 대학 전체의 명운이 달린 문제이므로 학과 이기주의를 버리고 융합에 적극 참여해야만 모두가 상생할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HEXA교육의 기본 모델은 허니콤브형태의 학문간 연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세 가지 중심축은 해양, 에너지, 소프웨어로 설정하였고, 기초교육강화와 학문분야간 융합화라는 큰 틀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특성화전략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렇듯 특성화를 위해 교육부도 여러 대안을 제시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학생정원 조정계획입니다. 국가적으로 4차산업혁명 분야와 연관된 인재양성의 시급성에 따라 대학의 자율적 정원조정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핵심사항은 1학년과 2학년때 발생되는 중도이탈학생수를 활용하여 교육부가 제시하는 첨단학과를 개설 신청하면 허가를 해준다는 것이고 이 경우 증원된 수 만큼 4년뒤 원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 2000명의 정원에서 21년 60명을 증원해서 2060명이 허가되면 4년 뒤에는 2020년 기준 2000명을 유지하는 내용으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유연하게 학사구조를 개선하고 운영하는 선제적 방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지자체와 대학협력기반을 통한 지역혁신사업으로 강원도는 6개 첨단 분야를 추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사업내용 역시 교육변화를 위한 학사구조 개편, 혁신적 교육과정 개발 운영, 교육성과관리 등을 요구하고 있듯이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중심축은 교육혁신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비전 2025+의 성과관리 계획입니다. 전반적인 성과관리 체계 보다는 교육적 측면만을 강조하며 제시하였으며, 주요 핵심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과정과 교육방법 활동 및 효과성 분석을 통해 적절한 교육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시스템을 구현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성과관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대학중장기발전계획 비전 2025+ 수정사항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 계획내용을 요약 설명 드렸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장기발전계획 최종수정본을 검토해 주시고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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