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스키부 크로스컨트리 종합 우승
강릉원주대 스키부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를,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총 10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7명이 출전한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4개 총 8개의 메달을 강릉원주대가 모두 차지해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스키부 최용철 감독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고르게 선전한 덕분에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3월에 있을 전국종별스키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