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수 교수, 지역사회복지관에 물품 후원
3천만 원 상당의‘노벨젠메드 아라혼’화장품 기탁

해양분자생명과학과 주성수 교수(노벨젠메드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교원 창업한‘노벨젠메드’의 아라혼 화장품을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12월 23일 주성수 교수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제완)을 통해 3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노벨젠메드’는 주성수 교수가 혁신적인 기능성원료 연구개발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하자는 비전 아래 2017년 8월 교원 창업한 기업이다.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역사회 혁신의 중심에 있는 노벨젠메드의 주성수 대표는“연말연시를 외롭게 보낼 소외계층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