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람교양교육원, 해람인 토론대회 열려
AI 시대 나의 직업, 적성에 따라 부여받는 것이 좋은가? 주제로 열려
우리 대학 해람교양교육원(원장 최혜진 교수) 주최 해람인 토론대회가 캠퍼스별로 개최됐다. 강릉캠퍼스는 11월 26일, 원주캠퍼스는 11월 25일에 열렸다.
해람인 토론대회는 우리 대학「명저읽기와 가치관의 이해」 교양교과목의 비판적 사고와 말하기 수업이라는 특성에 맞게, 해당 교과목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에 한해 진행됐다.
<강릉캠퍼스 수상팀>
26팀이 참가하여 사전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총 8팀(강릉 4팀, 원주 4팀)이 진출한 가운데 캠퍼스별 최우수상 1팀(30만원), 우수상 1팀(25만원), 입상 2팀(20만원)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원주캠퍼스 수상팀>
최우수상은 경영학과 표정인 팀, 유아교육과 윤고운 팀, 우수상은 화학신소재학과 우채은 팀, 산업경영공학과 최혜인 팀, 입상은 토목공학과 박준수 팀, 물리학과 신주희 팀, 사회복지학과 윤소윤 팀, 전기공학과 이민섭 팀이 수상했다.
해람교양교육원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토론문화 정착 및 토론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