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93665
작성일
2019.10.10
수정일
2019.10.10
작성자
대외협력과
조회수
2266

공예조형디자인학과, 커피 축제서 ‘시민 예술체험활동’ 부스 운영

공예조형디자인학과, 커피 축제서 ‘시민 예술체험활동’ 부스 운영 첨부 이미지

공예조형디자인학과, 커피 축제서 ‘시민 예술체험활동’ 부스 운영
제11회 커피 축제에서 시민 예술체험 활동 부스 성공적으로 마쳐


우리 대학 공예조형디자인학과 (학과장 이혜진 교수)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11회 강릉 커피 축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산업공예 디자인 기술을 활용한 시민 예술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공예조형디자인학과는 니트, 직조, 도자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평소 접하기 힘들지만, 흥미로운 공예기술로 시민들이 다양한 공예디자인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학과 학생 14명이 시민 예술체험활동에 참여해 전공 지식을 나눴다. 체험 부스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거워하며 참여했다. 시민들은 “평소 해볼 수 없었던 부분을 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체험 부스의 강연자도 즐겁고 재미있게 진행해 힐링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릉원주대 공예조형디자인학과

 

사흘간 체험 부스를 방문해 체험한 인원은 250여 명이다. 이번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200명 참여)에서 매우 만족 92.5%, 만족 7.5%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혜진 공예조형디자인학과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커피축제 주최 측과 강릉원주대 Link+사업단, 지역친화 우수학과 인증사업 담당 부서,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예조형디자인학과는 지역 친화 우수학과 인증제에서 인증받은 우수 학과로 우리 대학 LINC+ 사업단 및 한국연구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받고, 강릉 커피 축제 주최즉의 초청을 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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