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새마을부녀회, 장학기금 전달
대동제 기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장터 운영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가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흥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는 지난 9월 24일~25일 2일간 진행된 2019 원주캠퍼스 대동제 행사 기간 중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수익금 50만원을 기부했다.

흥업면 새마을부녀회는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학생들의 흥업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화답하고자 대동제 기간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임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대학 축제에 지역사회 단체가 함께 참여할 기회가 생겨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고,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