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호 웹진 <화제의 인물>에서는 최근 「2018 ICN ASIAN INTERNATIONAL CHAMPIONSHIP 보디빌딩 클래스2」 부문에서 당당히 2위로 입상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거머쥔 체육학과 14학번 임성빈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임성빈 학생)
Q. 보디빌딩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나요?
“ 웨이트를 시작한 지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스무 살에 헬스클럽 등에서 보게 된 체육학과 선배님들이 너무 멋있어서, ‘나도 저런 몸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 입학했을 때부터 진로에 대해 막연함이 컸는데, 오랜 시간 심사숙고 끝에 제대 후 잠시 복학을 미루고 헬스클럽의 문을 두드렸지요. 그때부터 직접 운동과 일을 겸하며, 진로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가게 되었고, 대회에도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우리가 함께 만든 값진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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