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 소통·협력 교류회 열려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해 강릉에 이어 1월 1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원주 지역 소통·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원주 지역 소통・협력 교류회에도 서경원 원주부시장을 비롯하여 강원도 의원, 원주시 의원, 강릉원주대 가족기업 등 지역사회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반선섭 총장 인사말>

<서경원 원주부시장 축사>

소통·협력 교류회에서는 박덕영 기획협력처장의 ‘2017 강릉 지역을 위한 강릉원주대의 노력’ 발표와 하태권 LINC+사업단장의 ‘지역사회 연계 산학협력 우수 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편,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은 1월 17일(수)에는 지역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해 지자체와 대학의 역할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반선섭 총장은“우리 대학은 원주 지역 사회와 대학 간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발전협의회 및 지역 대학 연합 등 교류체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유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