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년 글로벌 창업&보부상 경진대회 최우수상, 우수상

우리 대학 LINC+사업단(사업단장 강승호 교수)은 지난달 29일 부산외대, 상명대(천안), 울산대와 공동주관해 ‘제4회 전국 글로벌 창업&보부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울산대 LINC+ 글로컬마케터양성센터, (사)한국글로컬마케터양성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4개 대학 60여 명의 학생들이 1박 2일간 창업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참여기업인 ‘휴롬’의 착즙기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15개 팀을 결성하여 1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6팀을 선정한 후 본선 발표 후 최종 3팀을 시상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다양한 전공의 1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기계자동차공학부 서일웅 학생팀이 다수 국가를 타켓으로 설정하여 착즙기의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발표하여 최우수상, 경영학과 임종훈 학생팀이 일본을 진출국가로 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팀은 각각 상금 50만원, 30만원을 받았다.

강승호 LINC+사업단장은 “사회과학, 외국어, 이공 등의 학제 간 융합을 통한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및 글로벌 도전정신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폭넓은 프로그램 추진으로 인문사회계열의 취·창업률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