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94606
작성일
2019.11.12
수정일
2019.11.12
작성자
대외협력과
조회수
2752

2019 산학협력 엑스포서 최우수상 수상

2019 산학협력 엑스포서 최우수상 수상  첨부 이미지

2019 산학협력 엑스포서 최우수상 수상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최우수상 및 현장실습 장려상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 산학협력 엑스포’가 지난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산학협력의 목표를 공유하고, 산업협력 정책과 성과에 대한 의견 교환과 공감하는 자리로 역할을 했다.

 

올해는 “한계를 넘는 혁신, 함께하는 포용성장”이라는 주제로 305개 대학과 기업, 단체가 참여하여 총 803개 부스를 운영했다. 각각의 부스에서는 산학연계 교육과정 결과물인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작품,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 성과인 신기술, 학생 창업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물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강릉원주대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 우리 대학 LINC+사업단(사업단장: 강승호 교수)은 산학협력 Cell+의 우수성과를 홍보하는 한편, 나의 손글씨체를 폰트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을 개발 중인 나자모팀(전자공학과 강희성 등 4명)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선보이는 동시에 부스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레이저조각기를 활용하여 손글씨·그림을 나무에 각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강릉원주대

 

엑스포 기간 진행되었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의 나자모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캡스톤디자인 우수작품 성과공유회의 발표무대에 올라 나만의 폰트를 가질 수 있는 나자모팀의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는 기회였다.

 

강릉원주대

 

한편, 지난 10월부터 전국 LINC+대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LINC+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의 결과가 엑스포 기간에 발표가 되었다. 여름방학 동안 한국은행 강릉지점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한 박상욱(경제학과 4학년) 학생의 수기는 장려상을 받았다.

 

강릉원주대 링크플러스사업단

 

또한 지역사회연계형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 공유회에서는 하유림(국어국문학과 3학년)학생이 지역문화유산을 접목한 동화책 및 팬시제품 개발 결과를 발표하여 많은 시선을 끌었으며, 가족기업관에서는 ‘노벨젠메드’가 참여하여 기능성 미용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기술의 우수성과 뛰어난 제품성을 인정 받았다.

 

강릉원주대 링크플러스 사업단

 

이외에도, 엑스포 행사장에서는 공개채용면접인 ‘꿈의 기업입사 프로젝트’, 44개의 대학기술이전 사업화 성과관, 2019 대학창업유망팀 300에서 선발된 60개 학생창업 유망팀들의 시제품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강승호 LINC+사업단장은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 대학들의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들을 잘 벤치마킹하여 우리 대학과 지역에 적합한 산학협력 모델 및 프로그램들을 창출 운영해나가, 우리 대학이 강원권역 내 명실상부한 산학협력 선도 우수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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