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가족회사 ㈜브니엘월드,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대상 수상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 가족회사 ㈜브니엘월드가 2019년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브니엘월드는 2002년 설립한 국내 유일의 고추냉이 전문기업으로 항균제제약, 천연식품보존제, 향균천연 생활용품, 천연화장품, 고추냉이(와사비아)차, 고추냉이 과자 등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이와 같은 상품으로 방문객과 바이어로부터 관심을 끌어 와사비 스낵제품을 홍콩 ‘SEOUL FOOD SUPPY’ 회사와 200만 달러 체결 등 총 6개 회사와 800만 달러 협약을 체결하는 수출성과를 내고 있으며, 11월 1일 신규공장(태백)을 오픈하여 지속적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브니엘월드는 2013년부터 강릉원주대학교 가족회사로 가입하여 6년째 산학협력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강릉원주대 LINC+ 사업단 「농식품 6차산업 연구협의체 회원사」로 산학협력 Cell+, 특허 기술 이전과 공동 기술개발 등 산학활동을 왕성히 해나가고 있다.

강승호 LINC+사업단장은“향후에도 지역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차별화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