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93218
작성일
2019.09.20
수정일
2019.09.20
작성자
대외협력과
조회수
4114

강원원주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강원원주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첨부 이미지

강원원주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강릉원주대, 강원도, 원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6개 기관 참여
총 280억원 투입, 산학융합캠퍼스에 신규 융합학과 신설

 

우리 대학은 9월 16일(월) 강원원주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9. 16.(월) 10시 30분 강원도청 도지사실에서 열렸다.

 

업무 협약식에는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을 비롯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6개 참여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국비 120억원 등 총 28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강릉원주대가 주관기관이 되어 강원도, 원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과 원주시 문막 반계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이 참여해 오는 2025년까지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 R&D-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원주시 문막반계산업단지에 구축 예정인 산학융합캠퍼스에는 강릉원주대 과학기술대학 IT계열학과 및 기계공학계열 학과 등이 참여하여 신규 융합학과 신설을 추진하게 된다.

 

기관별 역할로 강원도와 원주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강릉원주대는 산업단지 캠퍼스 내 학과·대학원을 이전 운영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부지 제공과 설계·건축,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며, 강원테크노파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공용장비와 기술지도 등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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