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91467
작성일
2019.07.15
수정일
2019.07.15
작성자
대외협력과
조회수
5153

해람20대연구소, 버스킹 공연으로 골목 상권 살리기

해람20대연구소, 버스킹 공연으로 골목 상권 살리기  첨부 이미지

해람20대연구소, 버스킹 공연으로 골목 상권 살리기
강릉원주대 해람20대연구소-소상공인연합회 연합
하슬라로에서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후 6시~밤 9시까지 버스킹 공연

 

우리 대학 ‘해람20대연구소’가 지역 소상공인들과 힘을 합쳐 강릉시 교1동 하슬라로 206번지 일대의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버스킹(거리 공연)을 유치하는 등 상권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우리 대학 LINC+사업단(사업단장: 강승호 교수)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하는 ‘해람20대연구소’(연구소장: 안우철 교수)는 지역사회, 대학, 산업체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20대만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해결방안을 찾는 일을 하고 있다. 지난해는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교1동 하슬라거리 공원에서 ‘하슬라락락(落樂)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강릉원주대와 경포초교 앞 사이인 하슬라로 일원은 상가 130여 곳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최근 상경기가 침체되면서 손님들 발길이 크게 줄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강릉원주대 20대 연구소는 길거리 공연으로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버스킹을 기획했다.

 

우리 대학은 국비 1800만원을 확보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하슬라로 공원에서 거리공연을 펼친다. 직장인, 동호인 등의 노래와 댄스 공연을 하고 프리마켓과 전시 행사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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