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씨그랜트센터, 강원도 연어과 어류 양식의 문제점 연구

우리 대학 강원씨그랜트센터(센터장 이상민)가 2단계 사업으로 강원도 연어과 어류 양식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2개 과제를 선정하고, 2021년 말까지 도내 양식 연어과 어류의 폐사 발생으로 생산량 감소 경제적 손실 초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2단계 사업에 돌입한 강원씨그랜트센터의 연구는 강원도 연어과 어류 양식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ea Grant는 미국의 Sea Grant를 벤치마킹하여 2005년부터 시행한 지역 R&D지원 사업이다.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부터 강릉원주대학교가 주관 운영대학으로 지정되어 지역에서 대두되고 있는 해양수산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지역 대학의 연구기능을 활용하여 지역별(8개 권역: 영남, 전북, 전남, 경기, 경북, 제주, 충청, 강원) 해양현안 발굴 및 조사 연구를 통한 문제 해결, 연구 수행, 석·박사 전문 인력 양성, 연구결과의 대민활동을 수행한다.

강원씨그랜트는 해양환경, 해양관광, 어촌·어민 복지, 해양교육 등 해양 관련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터1> 동해안 식품 가공 부산물을 이용한 해양 동물 생산 연구
<포스터2>해양심층수로 재배한 어린잎채소 추출물을 활용한 소재 및 시제품 개발

<포스터1> 동해 중부 연안환경 변화 모니터링
<포스터2> 영동지방 해변 관광객의 다목적 시공간 분석기술 개발 및 분석 프로그램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