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5945
작성일
2018.11.27
수정일
2018.11.27
작성자
대외협력과(2977)
조회수
3581

강원 영동 지역경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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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지역경제 세미나 개최

 

강원 영동지역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3가지 주제 세미나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은행 강릉본부 공동 개최


우리 대학 LINC+사업단(사업단장: 강승호 교수)은 한국은행 강릉본부(본부장: 하천수)와 2018년 11월 23일 오후 3시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강원 영동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원 영동지역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3가지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제1주제로 강릉원주대 손철 교수가 ‘영동지역 상권별 음식·숙박업의 입지추세와 생존율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으며, 영동지역 6개 시·군의 상권 구분 및 상권별 생존율 분석을 통해 생존율이 낮은 상권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발표에 이어 박창래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안정근 교수(경상대학교), 김주영 교수(상지대학교), 이왕건 선임연구원(국토연구원), 손진국 부본부장(한국은행 강릉본부) 패널들이 다각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제2주제로 건국대학교 최재헌 교수가 ‘새로운 도시의제에 따른 지역도시 발전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구체적인 강릉 지역도시 발전 비전을 제언하였으며, 제3주제로 국토연구원 권영섭 선임연구원이 ‘강릉시 지역특화와 혁신을 위한 국외사례’를 주제로 지역특화의 해외성공사례를 통해 강릉시의 강점과 자산에의 활용과 시사점을 발표했다.

 

2, 3주제 발표 이후에는 강승호 LINC+사업단장(강릉원주대학교), 이이범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조대헌 교수(가톨릭관동대학교), 이재안 부의장(강릉시의회), 김중남 대표(강릉시민단체협의회)가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과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주관한 강승호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논의는 단발성으로 끝날 사안은 아니며, 더 많은 지역경제 주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지속해서 논의되고 실행되어야 한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와 우리 대학 사회과학연구소, LINC+사업단은 오늘과 같은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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