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3282
작성일
2018.08.09
수정일
2018.08.09
작성자
대외협력과(2977)
조회수
4160

동해안 조미오징어 가공산업 지속발전 방안 포럼

동해안 조미오징어 가공산업 지속발전 방안 포럼  첨부 이미지

동해안 조미오징어 가공산업 지속발전 방안 포럼


8월 6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산학협력관에서 열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강원해양수산포럼과 공동 개최

 

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하태권)은 8월 6일(월) 오후 2시 산학협력관 1009호에서‘동해안 조미오징어 가공산업 지속발전 방안’마련을 논의하는 포럼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강원해양수산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의 오징어생산량 감소로 인한 조미오징어 가공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체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주제발표는 강릉원주대 이동철 교수가 <오징어자원 확보를 위한 한국-페루 수산분야협력방안>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홍혜수 연구원은 <오징어 생산・교역동향과 시사점>을 강원도오징어가공협동조합 이기섭 상무이사는 <강원도 조미오징어 가공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 열린 토론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수산연구본부장의 진행으로 강릉원주대 김남두 교수, 김대영 강원도환동해본부 수산정책과장, 정명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연구실장, KOICA 김경렬 전문관,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 이해균 센터장이 참여했다.

 

동해안의 54개 가공업계에서는 70% 이상을 페루산 대왕오징어를 원료로 사용하였으나, 지난해 11월부터 페루산 대왕오징어의 생산량 감소로 원료확보가 원활하지 못하여 가공공장들의 조업단축, 가동중단 등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한 주제로 전문가들의 연구 분석과 제시하는 정책방안이 앞으로 가공업계에 어떻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다가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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