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0949
작성일
2018.04.24
수정일
2018.04.24
작성자
대외협력과(2977)
조회수
2251

음악과, 시와 협력 꿈나무 어린이 음악교실 운영

음악과, 시와 협력 꿈나무 어린이 음악교실  운영 첨부 이미지

음악과, 강릉시와 협력 꿈나무 어린이 음악 교실 운영

 

취약계층 아동 정서 발달 지원 서비스
음악교육지원센터 개설

 

우리 대학 음악과가 2018년 강릉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보건복지부)에 선정돼 강릉시와의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정서 발달 지원 서비스’(꿈나무 어린이 음악 교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 체험이 적은 취학계층 아동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체계적인 양질의 음악 교육을 받는 기회를 만들고, 지역 내 고학력 음악 전공자에게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강릉원주대학 부속 ‘음악교육지원센터(센터장박수자 교수)’ 가 개설되었으며, 지난 4월 7일 (정원: 80명)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꿈나무 어린이 음악 교실이 진행된다.

 

음악교육지원센터 박수자 교수를 중심으로 전공별 교사(피아노:5명, 바이올린:2명, 플루트:1명,스텝:6명) 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우리 대학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고 있다.

 

박수자 센터장은 “취약 계층 아동에게 음악, 문화 등 정서적 교육을 장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사회 공헌 역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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