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캠퍼스로 지역 사회 공헌형 산학협력 본격 가동

LINC+사업단, 강원발전경제인협회 및 (사)K-정나눔과 산학협력 협약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및 쌍방향 산학협력

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하태권)은 <성공!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강원발전경제인협회 및 사단법인 K-정(情)나눔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2월 22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에서 열린‘강원발전경제인협회 강릉시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과 협약식’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강원발전경제인협회(회장 이금선), (사)K-정나눔(이사장 엄창섭),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가 후원했으며, 경제인협회 회원 및 봉사단체 회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로‘Knitting For You 캠페인’에 LINC+사업단은 ‘Open Campus’일환으로 공간을 지원하고 산학협력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산학협력에 나선다.

‘Knitting For You’는 대학민국의 따뜻한 정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해 국민(개인 또는 자원봉사 단체)들이 직접 뜬 목도리 1만 개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전세계 선수단에 나누어주는 이벤트다. (사)K-정나눔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강원발전경제인협회 강릉시회(회장 강신환)와는 정기적인 산학협력협의체 운영으로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과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 지원을 추진하고, 한 방향이 아닌 양방향 산학협력 정착에 상호 노력해 나가하기로 했다.

하태권 LINC+사업단장은“이번 협약체결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수요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및 기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